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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증상놀이를 피할 방법은 없을까? 임신 증상놀이의 덫을 피하는 발상의 전환 비법 본문

임신준비능력시험 대비반

임신 증상놀이를 피할 방법은 없을까? 임신 증상놀이의 덫을 피하는 발상의 전환 비법

발그레홍 2018.10.16 18:00


임신 증상놀이는 정말 사람을 피말리게 한다.

하루에도 수백번 임신인가? 아닌가?를 자문하며, 결국 생리 예정일이 지나야 알 수 있는 답을 열심히 찾아 헤맨다.

이 짓을 몇 달, 혹은 몇 년 동안 하게 되면 그야말로 마음이 피폐해지게 된다.

주변 사람들은 마음을 내려 놓으라고, 그런 증상에 연연하지 말라고 말하지만... 그게 내 맘대로 되면 내가 뭐 신이게?

그래서 오늘은 임신 증상놀이를 피하는데 도움이 될 구체적인 방법을 소개해 보려고 한다.

핵심부터 얘기하자면 바로 이것이다.

임신 증상놀이를 피하기 위해 발상의 전환을 할 것

상황에 대해 받아들이는 방식을 바꾸는 것이다. '임신인가?', '아닌가?' 중에서 '아닌가'를 선택하는 것이다.

임신 증상놀이를 하는 이유가 뭘까? 임신도 아닌데 임신 증상이 나타나는 이유

임신 증상놀이의 덫을 피하는 발상의 전환 비법

구체적인 예를 들어보자.

이상하게 열이 있고 감기 기운이 있을 때 

임신인가? 드디어 나에게도ㅠㅠ (X) 

감기가 오나보다 생강차 좀 마셔야지 (O)

시도 때도 없이 나른하고 졸음이 쏟아질 때

임신인가? 임신되면 그렇게 막 잔다던데... (X) 

아 내가 드디어 소가 되려나 보다... (O)

생리통과 유사하게 배가 살살 아프고 콕콕거릴 때

임신인가? 자궁이 커지고 있나봐... (X) 

생리가 오나보다... 생리대 채워 놨나? (O)

가슴이 커지고 옷에 닿으면 아플 때

임신인가? 나에게도 아기천사가ㅠㅠ (X) 

오오오 내 가슴이... 오오오 닿아도 덜 아픈 옷은 뭐지? (O)

딸기밭에서 딸기를 먹는 태몽을 꿀 때

임신인가? 왜 태몽을 벌써 꾸지? (X) 

아 내가 딸기가 먹고 싶은가보다... 여보 딸기 사왕 (O)

소화가 잘 안 되고 울렁거림을 느낄 때

임신인가? 속이 너무 이상해 (X) 

역시나 아까 탕수육을 과식을 했어ㅠㅠ 작작 좀 먹자 (O)

밤에도 눈이 말똥말똥 잠이 오지 않을 때

임신인가? 임신하면 잠이 안 오거나 일찍 깬다던데... (X) 

오늘 컨디션이 좋은가? 어차피 잠도 안 오는거 책을 보며 시간을 좀... 보내 볼... zZ (O)

시간이 지나면 알게 될 결과, 미리 지나친 기대감으로 스스로를 희망고문하지 말고 적당히 사고 방식을 바꿔보면 마음이 편할 것이다.

발상의 전환을 한다고 해서 '부정적으로' 생각을 하라는 게 아니다. 이 글을 읽고 "그러면 항상 부정적으로만 생각하라는 얘긴가요?"라고 얘기하는 언니야들 꼭 있다 (나한테 왜 그래ㅠㅠ 그러지마).

이 발상의 전환을 위해서는 두 가지 전제가 필요하다.

  1. 믿음을 갖고 포기하지 말 것: 임신은 될 것이다. 못 들었을까봐 다시 한 번 말한다. 임신은 될 것이다. 근원적으로 마음 깊숙히 '나는 임신이 될 거야'라는 굳은 믿음을 갖자. 바람에 파도는 흔들려도 깊은 바닷속은 흔들리지 않는 것처럼 말이다.
  2. 사고의 전환을 하되 임신을 위한 모든 노력을 할 것: 아쉬움이 들지 않도록 좋은 음식과 영양제 잘 챙겨먹고 몸 따뜻하게, 운동도 열심히!

기본적으로는 긍정적인 태도를 갖되, 증상 하나하나를 넘겨짚고 과한 기대감을 품어 그것이 나중에 더 큰 상처로 돌아오지 않도록 주의하자는 얘기이다. 그 누구도 아닌 바로 자기 자신을 위해서 말이다.

여자는 365일 가임기, 맞는 말일까? 생리 중, 직전, 직후에도 임신이 될까?

위와 같이 사고의 전환을 하면 임신 증상놀이로 인한 스트레스가 어느 정도 해소될 수 있는 것에 더해 한 가지 장점이 더 생기게 된다.

바로 임신이 되었을 때 서프라이즈~ 더 큰 행복감을 느끼게 된다는 것.

바로 '별로 기대하지 않았는데 두 줄을 보게 되는 기쁨'을 얻게 되는 것이다.

증상놀이에 널뛰기 하듯 팔짝팔짝 뛰고 있는 우리...

오늘도 힘을 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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